

친정 갔다가 화분가게에서 사온 베고니아.
두개에 5000원.
꽃잎에 물이 닿아서 조금 상했는데도 마냥 화사하니 좋다.
햇빛이 좋아서 그런가 꽃도 오래가고 아직까진 문제 없음.
근데..아무래도 추워지면 힘들것 같기도 하고...

장수하고 있는 꽃화분 중에 하나인 카랑코에
노란색도 있었는데 그건 죽고..ㅠㅠ
분홍색만 생존 중... 전에 비해 꽃색이 옅은게... 영양제를 줘도 이모양인지.

꽃이 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쁘게 꽃이 달려줬다.
베란다 바람이 들어올때마다 향긋한 냄새가 같이 타고 들어온다. 이쁜것!!

그래도 꾸준히 꽃대는 올라와주는 중.
올해엔 군자란 꽃대가 올라오다 말아서 꽃도 안 이쁘게 폈다.
꽃대를 일찍 잘라주지 않고 방치했더니 영양분이 부족했던 탓.
덩치만 더 커져서 화분 위로 또 뿌리가 잔뜩 올라왔다...ㅠㅠㅠㅠ
작년 가을에 분갈이 해온건데 말이지...이러심 곤란..;;;







